출근해서 일하려다.. 7월 Expense나 써야지 하고..

그룹웨어나 들어갈겸 익스플로러를 띄웠습니다.

눼입어가 메인으로 되어 있기에.. 눼입어가 떴는데..

인터넷 뉴스 헤드라인이 "한국 강간 왕국" 30분에 1번꼴로 성범죄 발생.. 이라는 기사가 있더랩니다.

이건 또 뭔 개소리야.. 하고 기사를 봤습니다.

해마다 성범죄가 늘어가고, 그 대상이 초중고로 저연령층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기사더군요.

이런..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하고 닫으려는 순간.. 기사 주변을 보니 온통 성인 광고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이런 ㅅㅂ.. 그냥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어제 개콘을 보니 샤우팅을 사랑하는 우리 동혁이 형이 한마디 더하던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언론의 자유는 있어야 한다지만, 광고까지 그렇게 허용해야하나요? ㅅㅂ 진짜 욕밖에 안나와서... 광고 제약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인터넷 신문 읽을때마다 내가 신문 기사를 읽는지 광고를 보는지  아오 빡쳐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