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그나로크가 아직도 다시 하고 싶네요

다른 온라인 게임하면서도 라그가 하고 싶었던적이있는.


프리스트 하고 친구는 헌터로 둘이서 고성 들락날락

패치된후 고성 워프 등록 안돼는걸로 바뀐후도 고성 입구 등록 해놨기에

편하게 다니고 게페니아가 이벤트로 잠깐 열렸을때

몽크로 혼자 들어가서

덤빌테면 덤벼봐 구경하다 포링이랑 바포쥬니어한테 다굴처맞고 뒈지고 'ㅋㅋㅋ'거리면서

사진찍었었는데


라그스샷도 예전에 포멧하면서 다날라가서 더 아쉬운.
투핸드 퀴큰쓰고 파파파파파파파팍 하는게 어찌나 재밌던지.


마비노기도 가위바위보 방식으로 참 스릴있었는데 전투시스템 바뀌고 나서부터
마법사를 지향하던 내 캐릭은 똥망캐,즐거웠지만 돈쓴게 아깝게 느겨지는.

하지만 라그나로크는 정액제에 쓴돈 안아깝네요.. 엉엉


선생님, 라그가 하고 싶어요.

태권도가 직업으로 나온걸로 아는데.. 하고 싶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기다렸던 그라나도는 제가 자대배치 받고나서 오픈했었다죠
제 친구들은 신나게 그라나도 하다가 입대하던..전역하고 나니 접근을 할수가 없더군요.

시간도 없었고. 그라나도도 해보고 싶은.. 토너먼트때 밖에 못해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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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