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출도 지옥의 포퐁맛이 살짝 느껴지네요.

35분정도 달리는데 거리는 약 12.5km정도...

좀 선선할땐 도착해도 땀이 좀 났다 뿐이지 괜찮았었습니다.

요즘은....미친듯이 땀이 줄줄줄줄 흐르며 절반 지나면서 부터는 목이 상당히 마르더군요.

도착해서 물을 퍼마시지 않으면 탈수증 걸릴기세!

...역시 여름은 빡센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