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우리가 블리자드를 살려준게 아니라
블리자드님께서 우릴 노예로 부리고 계시는거죠.
블리자드님께서 디아3는 언제쯤 내주실런지...
2010.07.27 14:26:32 (*.81.85.48)
오히려 블리자드 덕분에 잘된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예를 들어 프로게이머라던지 피시방 주인이라던지 ㅎㅎ
2010.07.27 14:29:53 (*.124.36.133)
同床異夢
전 블덕이 아니라서 다행... (근데 디아3은 언제나오나요? 총알 모으고 있은데... - 디아3 안돌아가는 컴은 바로 업글..)
2010.07.27 14:31:09 (*.161.232.81)
바다처럼
블리자드님은 하드웨어 판매량도 높여주시고 계시고
스타 나와서 업글, 디아나오면 업글,
2010.07.27 14:32:23 (*.30.105.1)
월하
디아3 나오는 날은 제 컴퓨터 업글 하는 날...
그런데.... 스타1이야 국내에서 비 정상적으로 흥했지만..
블리자드 전체 매출에서 우리나라가 차지 하는 비중이... 먹여살렸다고 할만큼 그렇게 높을까요?
2010.07.27 14:32:58 (*.25.186.95)
mastercho
프로그래머팀장님 짐 해보시더니 , "재미없네!" 연발하시던데...
개인적으로 블자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기 위해 쫄딱 망했으면 하는 바람...
2010.07.27 14:47:08 (*.126.82.143)
실버윙
게임이라는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결국 인간이기에 호불호가 존재하겠지만...
개발 지망생으로서의 저의 역할은.... 저런 소리가 왜 나오는지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블리자드는 그저 하나의 놀이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일 뿐이고..
그것을 우리 게이머들은 돈주고 사던지.. 다운받던지 겜방가던지 해서 즐기는 것 아닌가요??
개발자들은 죽어라고 피땀 흘려서 내보내서..
자기들이 살렸냐느니 빼앗아가느니의 말을 들을 이유가 어디 있는지...
확실히 게임 개발사를 살리는 것은 게이머의 호주머니라는 것... 부정은 안하는데..
뺏어갔다느니 우리가 살려줬느니는 아닌거 같네요..
블리자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게임을 서비스 및 판매하는 곳인데...
속된 말로... 기분 개같으면 한국 버리면 그만일 것인데....
그리고 빼앗은 것이 아니라 그냥 새로운 게임서비스를 하는 것인데.....
흠... 요즘의 무개념 게이머들의 수준이 눈에 선하네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글 재주가 적어서.. 왠지 저의 덧글 발언이 좀 문제성이 보이네요.,.
제가 말하는 무개념 게이머들......
이것은 저런 뭔뭔 게임은 어쩌다 저쩌다 하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개발사들의 고뇌도 모르면서 지멋대로 나불대는 무개념 게이머....
그 말을 너무 축약했네요.
아무튼 저도 잠깐 해봤는데..
1과 비교하면 재미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의 정도가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스토리와 그래픽..
그래도 즐겁게 하기엔 충분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2010.07.27 15:22:32 (*.10.66.141)
Rookiss
한국을 버린다라... 스타1은 한국 시장 판매가 전체의 50%라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