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관련 카드 거래와 관련해서 일시블럭이 되었고

8월11일이후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로그인 화면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담전화를 했습니다.



접었다 폈다를 자주했지만 항상 던바튼 1채널에서 카드거래를 봐왔고 전 문상거래가 아닌

선물하기가 가능한 카드거래는 거래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쭐알았습니다.

물론 현금거래가 아닌 골드(숲)과 카드교환입니다.

물론 캐시관련 상품도 골드거래가 가능해서 더더욱 그랬구요.



그래서 물어봤지만 약관을 읽지않은 건 재잘못이고

오래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약관이 기억이 나지 않을탠대 왜

게임중간중간 로딩화면에
(최근 채널을 옴기거나 대륙이동을 할경우 로딩화면이 있습니다.)

해당내용에 대해 고지를 하지않는지

물어보았으나 그건 담당자에게 건의하겠다고하내요.



처음 제제를 당하는건데 아무런 경고없이 바로 15일 제제는 너무한 처사아닌지?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거기에 대해 지원방법은 없으며 해당사항에 대해 잘전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키트나 관련 상품을 당분간 내지 않겠다고 예기했는데

왜 약속을 깨냐고 묻자 그것도 해당담당자에게 잘말하겠다하내요.




그리고 중요한건 이번키트에 왜 동물캐릭터카드같은 아이템이 나와서

저같은 유저가 나올지도 모른다는건 왜 예상을 하지못했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키트에서 나온 카드아이템을 거래하지 마셨어야죠' 라고 말을하내요.

(마셨어야죠에서 화가 심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운영진이나 팀장님과 전화통화를 할수있을찌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은 인맥이 있거나 잘아시는분이 아니면 통화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여기서도 화가났습니다. 그냥 팀장님은 높은직책에 있고 바쁘셔서 통화가 어렵다고 하면될것을

왜 인맥이 있거나 잘아시는분만 통화가 된다고 말하나요?)

그리고 운영진은 여기에 대해 담당하는바가 없어 전화통화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씁쓸하고 허무해서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1.상담원이 게임을 하나요 그리고 게임을 한다면 회사내 해택이 있는지?

게임을 직접플레이 하고 있으며 현질없이 캐시아이탬판매로 골드(숲)을 벌지않고

순수하게 게임플레이로만 게임플레이 자금을 마련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회사내 특별한 해택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2.캘라베이스캠프 오토는 활동한지가 꽤 오래됬는데 왜 해당사항에 대해선 조금의

개선도 없는가 직접플레이하면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지?

해당사항에 대해 알고있고 운영진쪽에 의견을 전달중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게임을 더이상 이용하지 않을시에 보상받을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

소비자보호원에 해당사항에 대해 문의할수 있는지에 대해 묻자

해당사항에 대해서는 보상방법이 없으며 소비자보호원에 대한 문의도

자신이 직접알아서 처리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정의 보상도 받을순 없을듯보이며 시정명령정도는 받을수있다고 하더군요.




두번 전화했습니다. 첫번째 전화에서는 해당사항에 대해물었고

두번째 전화에서는 해당사항에 대해 경감받을수있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했는데

낵슨상담분 덕분에 기분만 더 나빠졌습니다.




첫번째 전화에선 마비노기 담당직원분(운영진x,마비노기 담당상담원)과 통화를 했으나

두번째 전화에선 담당직원분과

통화도 못하고 1차 낵슨상담에서 제지당했습니다.

물론 고성이나 욕설없이 통화했습니다.




저도 기분이 나빠 마지막말은 좀심한말을 했습니다.

15일후에 마비노기 겜상에서 마주치자고..

씁쓸하게 전화는 끈었지만 계속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연찮게 최근 몇년전에 같이 겜을 하던 동갑내기도 만나고 길드활동도 의욕적이었는데

오늘일로 더이상 힘이 안납니다.

지인깨 빌린탬은 블럭해지후 다돌려드리고 제가 가진탬은 별로없지만 길드원들깨 나눠드리고

접어야겠습니다.

틈틈히 여가시간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데

게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글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딱히 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에 이렇게 써봅니다.

이렇게 안좋은일로 글을 쓰게 되서 죄송하고 학규님홈피는 앞으로도

자주 눈팅하면서 들리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