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익근무요원 출신이고 근무지도 대학교 사이버강의 제작실이라 J.W님의 사격의 추억은 모르겠으나
저에게 훈련병 시절의 추억이라면<공익은 보통 현역들의 훈련을 한달에 다 받는식이다보니>
제가 장염과 몸살이 세트로 걸린 상태로 입영을 했는데.. 화생방 훈련때와 행군때..
정말이지.. 소대장님과 친해지지 않았더라면 전 훈련소 제대를 병원에 입원한 체로 치뤘을지도 몰랐을 겁니다.
그 무거움과 숨막힘은...
몸상태가 완전 나이트메어인 상태로 1달을 버틴 저로서는 정말이지.. 지옥에서 준비운동 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2010.07.25 19:08:00 (*.10.168.16)
까까
저는 한달 훈련소 갔다왔더니 살이 빠져서 좋았음..
2010.07.25 19:08:54 (*.64.49.99)
콜로이드
저도 화약냄새 좋아하는데
유탄은 반동이 너무 아파요 맨날 피멍이 줄줄 ㅜㅜ
2010.07.25 22:32:41 (*.206.91.249)
푸른단비
.... 전 박격포 포방열하고 어디 숨어서 잠자는게 그리 꿀맛같음..
2010.07.26 00:52:25 (*.98.60.45)
Kyleseed
전 이등병때 뻘짓하다 그 k2 뒤에 머시기야...안잠그고 쐈다가 열리고 안에있는 노리쇠뭉치가 튀어나와서
실명위기에 갈뻔했던게 기억에 남는군요...그리고 복귀해서 갈굼당했던...
지금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은 개뿔!!!!)
저에게 훈련병 시절의 추억이라면<공익은 보통 현역들의 훈련을 한달에 다 받는식이다보니>
제가 장염과 몸살이 세트로 걸린 상태로 입영을 했는데.. 화생방 훈련때와 행군때..
정말이지.. 소대장님과 친해지지 않았더라면 전 훈련소 제대를 병원에 입원한 체로 치뤘을지도 몰랐을 겁니다.
그 무거움과 숨막힘은...
몸상태가 완전 나이트메어인 상태로 1달을 버틴 저로서는 정말이지.. 지옥에서 준비운동 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