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생겼지만

일주일만에

차게 생겼네요..

사실 주변엔 제가 남친이 생긴 것도 모르고

만난 지 첫날부터 사귄다고 치기도 좀 그래 이걸 남친이라 불러야할지 매우 애매한 사람이라서

여튼.. 뭐 남친이라고 해보긴 하겠는데..

미청년도 아니고 연하도 아니고 애늙으니 성격도 아니고 털도 많고=-=;

제 이상형이랑은 거리가 먼 남자이지만

저를 여신 떠받듯이 대하길래..(제가 그런거 좋아함*-ㅅ-*)

계속 사귈까하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제가 로리타 드레스 입는 게 싫대요..ㅠ.ㅠ

엉엉.. 이런 남자는 만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