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네 20넘게 키워보고 했었지만 뭔가 후반으로 갈수록 몹들 개떼의 파도속에 스킬난사만 조나단 하면 끝

이속에 변화가 없으니까 넴드전때 타임이 못잡거나 빠르면 걍 푹찍푹찍....

사냥의 단조로움이 느껴지더군요. 뭐 쉽게쉽게 해서 좋긴 했지만...

넴드전은 걍 죽어라 스킬난사에 횡이동만 하면 큰 문제 없는한 킬.

캐릭터 움직임의 딱딱함이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마영전은 첨에는 뭐지? 했었지만...특히 마을의 황량함과 초기 복장룩이 시망이라...

하지만 전투에 있어서 이속변화나 회피, 특히 피오나의 헤비스텐스나 반격기등이 마음에 들게 되고

넴드와 싸울때도 뭔가 변화가 있고 어느정도 판단을 하며 치고 빠지거나 막고 해서 좋았습니다.

손맛이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게다가 움직임 또한 모션캡쳐라 그런지 부드러움이 느껴지는게 좋았고

드네 안하고 마영전만 붙잡게 되더군요.


하지만 XE는 그닥...

오너라 대격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