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속상관한테 연락하면서 울고불고 둘러대고(ㅈㅅ 늦잠요 했다간 짤립니다..) 택시타고 달리겠죠 화장실에 가방놓고 마치 잠깐 나갔다온사람마냥 단신으로 회사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관한테 손이 발이 되도록 비는 동시에 커피한잔 손에 물려드리고 최대한 티안나게 일해야죠
2010.07.20 17:41:08 (*.160.134.39)
sinal5
저는 그냥 전화부터 한다음에 늦잠잤다고 이야기 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하고 앉아서 일과 시작
그리고 정말 10시라면 그날 몸이 안좋다고 늦게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하면 됨
그래도 월급은 그대로 인걸?
2010.07.20 17:41:18 (*.218.235.4)
jalnaga
쿨하게 휴가 씁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울 회사 참 좋은듯..)
2010.07.20 17:46:23 (*.93.64.84)
프리스켄
if 최근에 은행 업무 볼 것이 있는가? ='Y' 은행 업무가 지연 된다고 상사에 연락함
else 사실대로 말하고 주말 연장 근무 한다.;
뭐 우리쪽 회사는 어느정도 인간적인 사정이 통용 되는지라.
집에 기르던 고양이 놈이 캑캑 거리고 살려줘를 외치길레 지갑만 들고 동물병원 갔을때
비슷한 상황이였죠
2시간 정도 지났고 부재중 통화 10건...
전화해서 사실대로 예기 했더니 그냥 넘어가죠(물론 무지 미얀하죠 알아서 주말에 일하곤 하지만..)
3번 잠수는 정말 안되는 짓이죠. 1~5분 정도는 문자로 날려도 허용 되지만 2시간 늦었는데 문자로 날리면 그것도 욕먹을 짓이고.
2010.07.20 17:50:40 (*.74.149.140)
바로 연락하고 최대한 빨리 출근한후에 -죄송합니다 늦잠잤어요- 로 넘어갑니다.
업무가 야근이 잦은데 뭐 야근비 안나오는 대신에 짧은 지각정도는 봐주는거 같아요 -_-;
대신, 12시가 넘어가면 아프다고 하고 월차를 씁니다.
3번은 사회인으로 안되는거죠...-_-책임감에대해 저도 요즘 생각하는바가 많아서 어떤경우라도 지각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2010.07.20 17:51:27 (*.76.115.36)
bard
문자 날리고 계속잔다 ... -_-? 제 부하직원이 그럽니다만 ㅜ.ㅡ
2010.07.20 17:52:59 (*.30.105.1)
월하
... 직속상관에게 보고 하는게 가장 좋죠.
2010.07.20 17:53:14 (*.93.64.84)
프리스켄
bard // 킹왕짱 직원... 이쪽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권고 사직 당한 직원이 그런 타입이였는데...
2010.07.20 17:54:24 (*.40.144.205)
푸른단비
전. 한 30분 지각한적있는대.. 다른 급한일때문에 늦는다는 변명하고 쿨하게 넘어가긔 ㅡㅡㅋ
2010.07.20 18:27:20 (*.104.113.101)
AI
야근
2010.07.20 18:28:48 (*.140.160.180)
일단 직속상관에게 연락후 최대한 빠르게 출근, 그리고 석고대죄 (2)
2010.07.20 18:43:40 (*.232.181.129)
천재파티쉐
저희는 땜방지원팀(기술지원팀)이 따로 있어서 제시간에 출근 안했을시 우선적으로 지원팀에서 지원나가고
그 사이 출근하고 열라 얻어터지거나 그날 쉬고 휴무 없어지거나 임휘다
근데 업계특성상 10시 이후의 기상은..그냥 하루 일과의 반이 지나간 시간이기에 거의 휴무로 대체해버림.....
2010.07.20 18:53:00 (*.111.10.20)
빈곤
쿨하게 반차 씁니다
근데 아직까지 늦잠자서 지각을 해본적이 없어서리 -_-;
2010.07.20 18:57:57 (*.135.197.212)
HPSY2
늦게 일어나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항상 기상시간은 6시~6시30분
전날 술에 떡이 되어도 6시~6시30분
전날 새벽까지 일을 하거나 딴짓하거나 노는 경우에는 그냥 날 새고 갑니다...
2010.07.20 19:22:48 (*.55.17.120)
net
바로 전화하고 사실대로 말하고 연차로 때움.
지각으로 넘어갈수잇는 수준은 30분 정도 까지....
2010.07.20 19:41:24 (*.36.204.146)
kallru
직속상관에게 바로 보고 후 출근하구요 회사 결정에 따릅니다.
너무 늦어서 월차에서 까겠다 -> 네
님 책상 빼셈 -> 빠이빠이
보통 어쩌다 한번 정도면 쿨하게 넘어가주지 않나여
2010.07.20 19:46:23 (*.222.40.204)
오승민(NPC)
지각이 먼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2010.07.20 19:57:11 (*.25.186.95)
mastercho
습관적이면 철퇴를 내려야 하지만 , 어쩌다 한번은 누구나 있을법한일인데 그걸 가지고 너무 심각하게 처리하는것도 사기에 악영향일듯
2010.07.20 20:09:16 (*.216.44.27)
graytutor
몸 상태 체크 후 회사에 나갈 수 있을 상황이면 반차 신청,
그렇지 못할 경우 월차 신청이 되겠지만,
여지껏 월차는 커녕 반차도 써본 기억이 없군요. -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