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는 수많은 벨런싱패치와 모션추가가 될테고 구섭은 사람이 줄어들수록 소홀해지고 결국엔 컨텐츠 업뎃만이 이루어 질겁니다. 보험치곤 모험적으로 든거죠
일반유저도 앞이 보이는 패친데 사측에서 이정도 앞을 못 내다볼일은 없겠죠 그냥 심플하게 지금 있는 유저 베타테스터로 이용해먹고
리셋해서 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최소한 저는요. 만약에 2서버를 동등하게 운영할 생각이 있었다면 점프에 대등한 PR서버에도 뭔가를 줬어야 하지만
그런 생각은 인터뷰에서도 보셨겠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XE로 로체스트 오픈과 차차 업뎃일정까지 미뤄졌을 정도니깐요.
그 신규유저가 얼마나 들어올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정말 무리숩니다.
2010.07.17 02:07:28 (*.238.180.41)
은빛날개
뭐, 확실한 팩트만 놓고 보더라도 이건 좀 무리수입니다.
일단 액션이 이렇게 늘어나는 섭과 기존 섭이 같이 있다면 벨런싱에 필요한 수고가 두배는 들어가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준 마영전의 벨런싱 능력은 바닥입니다.
결국 마영전은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암담한 벨런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2010.07.17 02:50:51 (*.207.100.106)
구경꾼
동감.
완전히 체계가 다른 두가지 서버를 운용한다는 건 단순하게 생각해서 관리에 두배의 수고가 들어간다는건데,
전혀 그럴거라고 생각 안함.
2010.07.17 02:51:08 (*.207.100.106)
구경꾼
전혀 그럴거라고 생각 안함 -> 전혀 그런 수고를 들이려고 할거라고 생각 안함
2010.07.17 06:52:08 (*.129.124.130)
먼지가공품
그냥.. 게임 자체를 XE 시스템으로 바꾸고 싶은데.. 기존 유저의 반발이나.. 신규 유저 들어오는거 이전에 난리가 날거 같으니..
캐쉬 매출에 타격이 없게.. 천천히 XE로 갈아탈수있게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새 서버를 여는거 같네요.
멀티는 능력이 될 때 뛰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망영전이 보여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