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탈 때 말입니다.

좌석 끝쪽에 앉으면 문이 바로 옆인데, 좌석과 문사이에 서있을 수 있는 약간의 공간이 있지않습니까.

그자리에 다리가 이쁜 처자가 서 있으면 미치겠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손이 막 종아리쪽으로 다가가는데... ㅠㅠ


정말 참기 힘들더군요.




점점 아저씨 변태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이젠 지하철 탈 때마다 애국가를 불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