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경을 새로 하나 맞출려고 명동에 갔다왔네요..

이번엔 돈 상관안하고 제대로 맞출려고 작정하고 갔습니다.

일단 편하고 가볍고 잘보이고...

3가지 모두 만족하는걸로 선택했죠.

렌즈도 뭐 보통 저렴한렌즈하면 이틀이면 만들어주던데 이건 일본에 주문해야된다고 10일기다리라네요.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10일의 기다림으로 내 눈이 편해진다면야;


결론은 약 10일의 기다림과 72만원이라는 거금이 깨졌네요ㅡ,.ㅡ;
안경테39만원 렌즈45만원에서 현찰에다가 뭐 어쩌고 하니 72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거금 들여서 장만했으니 잘써야겠어요ㅎㅎ

아는 만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