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의 저주는 실존하는거였나요...

이럴수가... 하하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옵니다.

이제좀 회사에서 친해지고 따로 한번 만났을뿐인데

이럴순없어 ㅠ.ㅠ 갑자기 체육대회 차출로 3주간 그녀를 못봅니다

바로 내일부터 말이죠...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는

없던 것이 되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회사에서 매일보면서

일하는게 그나마 좋았는데.. ㅠ.ㅠ 이럴순 없어

합숙이라니 볼수도 없고 이거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데려가네요

이건 레임의 저준가요 아님 제 팔자가 혼자 사는 팔잔가요... 생길만하면

뭔가가 데려가네요... OTL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올리지 말랄때 올리지 말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