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5/22/375452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중앙일보의 "[브리핑] 부재자 투표 대상 93만2100명" 기사를 보면,
지난 2006년 지방선거 89만 4243명에 비해 3만 7천명이 늘었다고 나오는데요
2006년 지방선거와 비교를 하면, 단지 4% 정도 증가치로 볼수있는데
(가장 최근 전체 선거였던 2008년 18대 총선의 경우 74만 3194명이었습니다.)
- 제가 헷갈렸네요.. 기소투표자 8만을 빼먹었어요;
18대 총선 82만명에 비해 13% 증가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부재자 투표자 정보를 보고 속단하긴 이르긴 하지만,
여느때 보다 투표의 관심이 높아진것은 사실인것 같네요
작은 바램은 이번 선거는 많이 참여해서 17대 대선의 62.9%보다 높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래는 살짝 조사해 봤습니다.
년도 선거 부재자투표 전체투표율
2010 지방선거 932,001
2008 18대 총선 825,855 46.0%
2007 17대 대선 731,837 62.9%
2006 지방선거 894,243 51.3%
2004 17대 총선 826,782 60.6%
2002 16대 대선 813,155 70.8%
2002 지방선거 776,454 48.9%
이번에 70% 정도만 나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