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저주 -┌ 정말 데이트에 데자도 못꺼냈습니다.

회사에서 여자사람이 과장님에게 출근부터 저녁7시까지 주구장창 깨지고

여자사람 울고 일은 일대로 터지고.....

말할 타이밍이 좀 생기나싶으면 방해물이나 방해하는 사람등이 갑자기 나타나고

회사라 잘못 말 새나가면 큰일나거든요 -_-;;

결국 야근하고 11시 40분쯤에 마지막에 사무실 다 불끄고 나오면서 비타500하나씩

마시면서 난 뭐하러갈껀데 주말에 괜찮으면 같이가자고 말했습니다.

피곤해서 비교적 담담하게 말했는데 승낙해 주었습니다.

토요일 1시 뚝섬유원지에서 만나서 가기로 했습니다

어디로 갈껀지는 레임저주 무서워서 말안할꺼임 흐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