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감기에 걸려 기침하다 피토하고,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 피토하고,

재채기 하다 피토하고...

가뜩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아 환절기만 되면 고생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말도 제대로 못하고 끙끙 앓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한 2주일 지났는데....

근데 말이죠... 목소리가 더 매력적으로 변했어요 =_=ANG?

뭘까요 이건...=_=;;;

원래 제가 E♭에 가까운 음정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확히 C 음정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_= 거기다 이젠 그롤링도 자유자재로 되네요.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