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그래픽스 지형 렌더링 과제 + PHP 스터디 모임 + UML 분석 조 모임 + 알고리즘 과제 + 소프트웨어 공학 과제 + 영어공부........

오늘 축제때, 응원단의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정말 보고 싶었는데 체력이 고갈되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오늘 수업은 오전에 끝났는데, 집에 오니 6시네요.

오자마자 현관에서 털퍼덕 쓰러지고 정신을 차려보니 저녁 10시


아직 수업 책도 정독을 못했는데 과제때문에 죽겠어요. 이러다가 기말고사때 망하는데.

책 볼 시간을 안 주네요. 교수님들은...

상황이 매번 같아요. 1학년부터 4학년 지금까지..

..................

생각해보니 전 1학년부터 4학년때까지 축제를 즐겨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예전에 딱 한번 수업가다가 주다인 누님이 "나쁜 여자"를 박력있게 노래불렀던 것이

기억이 나긴 하네요. (그 때 진짜 최고였는데)

걍 때려치우고 축제를 즐길까요?

과제 X까, 난 놀꺼야!

내일 2NE1이 온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