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129point (85%), 레벨:4/30"){kind=icon}
에리나울담배피시는분들은
담배필때 어떤생각하나요
여러명 모일때야 서로 담화를 나눈다고 하지만....
혼자피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직 피운지 1년밖에 안돼서 그런가...
여러분들은 어떤생각하시나요 ~_~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Fastone
2010.05.10 03:14:11 (*.125.167.8)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39쇼핑 담배 핌.
1. 담배에 붙는 세금으로 쓰래기통 좀 늘려주었으면 하네요.
2. 담배에 붙는 세금이나 없애고 전국 공공시설 및 거리 흡연 금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3. 가능하면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해서 아예 제조를 못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 담배에 붙는 세금으로 쓰래기통 좀 늘려주었으면 하네요.
2. 담배에 붙는 세금이나 없애고 전국 공공시설 및 거리 흡연 금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3. 가능하면 담배를 마약으로 지정해서 아예 제조를 못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010.05.10 03:15:44 (*.125.167.8)
39쇼핑 가능하면 술도 판매 금지 했으면 좋겠어요, 난 담배피는 사람 보다 술먹고 개되는 쓰래기와 술강요하는 쓰래기들을 제일 혐오해요.
2010.05.10 07:56:31 (*.216.59.20)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138point (52%), 레벨:3/30"){kind=icon}
고블러 리플들이 산으로 가는군요ㅋㅋㅋㅋ
담배필때 저도 이런저런 생각합니다. 별 다른건 없고 혼자 있을때 하는 생각이랑 비슷하게 해요
담배필때 저도 이런저런 생각합니다. 별 다른건 없고 혼자 있을때 하는 생각이랑 비슷하게 해요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14point (46%), 레벨:5/30"){kind=icon}
Auss
2010.05.10 08:38:23 (*.37.169.66)
지나가는 이 담배 피울 때 요구사항, 흡연 vs 비흡연 문제가 아닌 그냥 흡연시 사색하는 내용을 물어 본 거 같은데....
(언론의 힘이 대단하긴 합니다. 금연 캠패인 몇년 하니깐 담배 얘기만 나오면 대부분이 흡연 VS 금연 이런 쪽으로 생각해버리니....)
(언론의 힘이 대단하긴 합니다. 금연 캠패인 몇년 하니깐 담배 얘기만 나오면 대부분이 흡연 VS 금연 이런 쪽으로 생각해버리니....)
2010.05.10 09:01:55 (*.76.115.36)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54point (86%), 레벨:6/30"){kind=icon}
bard 3년까지는 스스로 담배를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3년이 지나면 어느새 담배가 스스로를 제어하고 있다는걸 느끼시게 될꺼임 -_-;
완숙님 말씀처럼 당장 끊으시는걸 추천!
물론 저도 1년 반넘게 끊어오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간혹 고 스트레스 상황에선 땡기긴 합니다... 평생 참아야 할듯 ㅜ.ㅡ
3년이 지나면 어느새 담배가 스스로를 제어하고 있다는걸 느끼시게 될꺼임 -_-;
완숙님 말씀처럼 당장 끊으시는걸 추천!
물론 저도 1년 반넘게 끊어오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간혹 고 스트레스 상황에선 땡기긴 합니다... 평생 참아야 할듯 ㅜ.ㅡ
2010.05.10 09:23:56 (*.210.236.229)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85point (72%), 레벨:2/30"){kind=icon}
티몬 저도 현재 6년정도 피우고 있는데요
처음엔 언제든지 끊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저번달에 끊으려 마음먹었는데 잘되질 않네요
담배 피면서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죠 이것만 피면 끊을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처음엔 언제든지 끊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저번달에 끊으려 마음먹었는데 잘되질 않네요
담배 피면서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하죠 이것만 피면 끊을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
2010.05.10 09:34:24 (*.187.127.58)
자근이 bard 님의 글에 약간의 보충을 해보자면..
나이 20세 전에.. 만약에 담배를 3년 이상 태우면... 평생 못끊는다고 봐야 합니다.. 99% 중에 1%만 아마 참을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20세 이후에 담배를 배우게 되면...
의지만 있다면 거의 참게 됩니다..
금연 성공 케이스는 대부분... 대학가서.. 2학년쯤에 군대간 .. 쯤에 담배를 배운분들의 케이스 일것입니다..
//
에리나울님..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들이... 뜬금없이 .. 담배 끊으라고 하는 이유는... 나중에 가면 이해를 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되면 늦죠...
저말도 염치없고.. 기분 나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피워야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태우질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쯤이면... 왜 태우는지 모르고.. 그냥 습관에 태울려고 하는 .. 시작하는 쯤일것입니다.
나이 20세 전에.. 만약에 담배를 3년 이상 태우면... 평생 못끊는다고 봐야 합니다.. 99% 중에 1%만 아마 참을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20세 이후에 담배를 배우게 되면...
의지만 있다면 거의 참게 됩니다..
금연 성공 케이스는 대부분... 대학가서.. 2학년쯤에 군대간 .. 쯤에 담배를 배운분들의 케이스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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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나울님..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들이... 뜬금없이 .. 담배 끊으라고 하는 이유는... 나중에 가면 이해를 하실수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되면 늦죠...
저말도 염치없고.. 기분 나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피워야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태우질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쯤이면... 왜 태우는지 모르고.. 그냥 습관에 태울려고 하는 .. 시작하는 쯤일것입니다.
2010.05.10 09:44:11 (*.9.32.70)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8point (1%), 레벨:9/30"){kind=icon}
아니 근데... 본문 내용은 담배를 혼자 피면서 가지는 생각이나 할 만한 행동을 알려주길 바라는 것 같은데...
어쩌다보니 금연에 관한 글로... -_-;;
어쩌다보니 금연에 관한 글로... -_-;;
2010.05.10 09:48:06 (*.198.186.108)
에리나울 으아니 ㅋㅋㅋ
그냥 담배피다가 궁금해져서 쓴 글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다들 심각하게 댓글 달아주시니 어쩔줄모르겠네요 ~_~
안그래도 여자친구도 생겼으니 이제 끊을까 싶어요..
그냥 담배피다가 궁금해져서 쓴 글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다들 심각하게 댓글 달아주시니 어쩔줄모르겠네요 ~_~
안그래도 여자친구도 생겼으니 이제 끊을까 싶어요..
2010.05.10 09:54:05 (*.19.122.87)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868point (98%), 레벨:10/30"){kind=icon}
옛날사람 오랜시간동안,
식사를 한 뒤,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술을 마실때마다, 할일이 없을때이거나, 화장실에서조차 함께한 벗을,
그것도 연인에게만 허락하는 입술에 스킨십을 해왔던 벗을,
쉽사리 버리긴 힘들죠.
식사를 한 뒤,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술을 마실때마다, 할일이 없을때이거나, 화장실에서조차 함께한 벗을,
그것도 연인에게만 허락하는 입술에 스킨십을 해왔던 벗을,
쉽사리 버리긴 힘들죠.
2010.05.10 10:11:38 (*.140.160.18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616point (55%), 레벨:8/30"){kind=icon}
담배핍니다.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펴요.
피기 이전에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피는거라 일단은 과부하걸린 머리를
좀 쉬게 할려고 가급적 아무 생각을 안하려고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펴요.
피기 이전에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피는거라 일단은 과부하걸린 머리를
좀 쉬게 할려고 가급적 아무 생각을 안하려고 합니다.
2010.05.10 10:37:31 (*.125.167.8)
39쇼핑 위잉 위잉 위잉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고통.exe와 절망.exe가 실행될지도 모릅니다..
smok.exe가 삭제되지 않습니다.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당신에게 고통.exe와 절망.exe가 실행될지도 모릅니다..
smok.exe가 삭제되지 않습니다.
2010.05.10 10:41:20 (*.196.247.194)
비타민C 안피웁니다.
여러번 피웠으나 여자사람이 싫어해서 안피우고..
간혹 여자 사람만날때 여자사람이 담배피울떄 돗대 뺏어서 핍니다(조금이라도 덜피우라고..)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은 뒤통수를 패고 싶을 정도의 욕구를 느끼기에 담배피는 사람은 조금 꺼리는편이며,
※이야기 도중 양해를 구하고 피는건 이해함..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피는건 죽일놈..
길거리 담배꽁초도 보기 싫습니다.
하수구에 다가 버리면 안보일 줄 아나보죠-_-..라는 생각만드는
담배는 안좋은 겁니다.
담배피울돈 차곡차곡 모아서 여자사람에게 호감주기 위한 선물 금액을 모으세요.
여러번 피웠으나 여자사람이 싫어해서 안피우고..
간혹 여자 사람만날때 여자사람이 담배피울떄 돗대 뺏어서 핍니다(조금이라도 덜피우라고..)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사람은 뒤통수를 패고 싶을 정도의 욕구를 느끼기에 담배피는 사람은 조금 꺼리는편이며,
※이야기 도중 양해를 구하고 피는건 이해함..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피는건 죽일놈..
길거리 담배꽁초도 보기 싫습니다.
하수구에 다가 버리면 안보일 줄 아나보죠-_-..라는 생각만드는
담배는 안좋은 겁니다.
담배피울돈 차곡차곡 모아서 여자사람에게 호감주기 위한 선물 금액을 모으세요.
2010.05.10 11:07:31 (*.191.160.7)
덜덜덜 음... 전 담배 안핍니다만 흡연하는 친구한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본인 : "넌 담배 필때 뭔 생각해?"
친구 : "이거만 피고 끊어야지... ㅠㅠ"
본인 : "넌 담배 필때 뭔 생각해?"
친구 : "이거만 피고 끊어야지... ㅠㅠ"
2010.05.10 14:21:53 (*.146.78.134)
용회 전 피는데, 정신건강에 이롭게 필라면 한개피 한개피 의미를 부여하며 피는게 좋죠.
전 그게 담배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백해무익이라 외치셔도 할말 없음)
예를들어,,, 멋진 경치를 보면서 이 경치를 위해 치얼스~ 뭐 이딴식이죠..
아 오늘 날씨 정말 좋네~ 후~~~
술마시면서 아 술맛 죽이네 후~~~~
영화보면서 아 진짜 슬프고 감동적이네 후~~~ 아 씁쓸하네 ~~ 후~~
저같은경우는 이렇게 감정의 변화나 특정 일이 있을 때 담배를 찾게 되더군용
전 그게 담배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백해무익이라 외치셔도 할말 없음)
예를들어,,, 멋진 경치를 보면서 이 경치를 위해 치얼스~ 뭐 이딴식이죠..
아 오늘 날씨 정말 좋네~ 후~~~
술마시면서 아 술맛 죽이네 후~~~~
영화보면서 아 진짜 슬프고 감동적이네 후~~~ 아 씁쓸하네 ~~ 후~~
저같은경우는 이렇게 감정의 변화나 특정 일이 있을 때 담배를 찾게 되더군용
담배 피는 사람 보면 휴대용 재털이좀 가지고 다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