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신이 한번 간 길에서 사람은 벗어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자신이 그래 갔으니 남들도 그렇게 보는 시각~~

불평많이해도 정작 중요한 일을 한 사람
불평없어도 정작 아무것도 안한사람
과시적인 성과를 내도 사실 없어도 무방한사람
과시적인 성과는 없어도 절대 없으면 안되는 사람...

세상에는 모순적인 존재들이 많지만

자 자신의 눈.. 걸어온길로 평가할뿐이지요~~

젠장 나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렇게 평가될 때는 그냥 이렇게 살아갑니다.

"괜찮아 내가 좀더 큰 사람이니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자"

그런데 기분은 여전히 미쩍찌근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