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콤이 일본에서의 큰 물인 콘솔에서는 안놀고 pc에서만 놀아대서 솔직히 회사가 좀 위태위태한 것 같습니다.
판매량에도 많은 문제가 있었는지 psp로 여러가지 게임들을 양산하고 있고 pc활동은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pc게임 회사는 많이 사라지고 있고 있어도 온라인게임이나 온라인과 연동되는 게임이 대다수가 되고 있습니다.
2010.03.04 17:46:29 (*.171.84.225)
황경필
그 이유는 당연히 그 어떤 매체보다도 불법복제가 쉽기 때문이죠--;;;
2010.03.04 17:51:12 (*.111.10.20)
빈곤
Dream Faller / 얼마전에 비슷한 내용의 글이 있었는데...찾기 귀찮으니 그냥 예전글로...
target=_blank>http://lameproof.com/zboard/zboard.php?id=group&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m=off&keyword=쯔바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760
일본을 제외하고 인지도가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인데 팔콤이 생각을 안하고 있을리가 있나요.
국내에서 쯔바이 온라인 까지 개발중인 걸 보면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다만, 한글화를 하게 되면 추가비용이 들어가고 얼마 팔릴지도 모르는데 해줄 유통사가 없을 뿐이지요.)
그리고 팔콤이 한글화 안해도 '대인배'아루온에서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이스 오리진/ 영전6 TC/제나두 넥스트 까지 전부 한글화 해서 온라인 서비스 중)
2010.03.04 18:03:09 (*.111.10.20)
빈곤
최신작으로 이스3 페르가나의 맹세(PSP판) 준비중이군요.
플랫폼을 아예 휴대용으로 갈아 탄듯 -_-;
..이렇게 되면 아루온 마저도 ㅈㅈ
2010.03.04 18:29:51 (*.11.89.33)
graytutor
일전에 듣기로 알타고의 오대룡쪽 이야기로 이스 후속편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것도 꽤 예전 일이군요. -ㅅ-a
2010.03.04 18:31:34 (*.190.84.155)
루젠
팔콤빠로서 리플을 안 달수가 없군요(...)
일단 한가지만 확실하다면 팔콤은 거진 PC->PSP로 주력 플렛폼을 옮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스의 정식 후속작인 이스7이 PSP로 나온 것, 영웅전설7이 PSP로 계획 되있는 것만 봐도 그렇죠
현재 팔콤이 준비하고 있는걸로 알려진 게임은 3개입니다.
이스3 페르가나의 맹세(PSP판 이식)
이스 VS 천공의 궤적(PSP)
영웅전설7(PSP)
아무튼 PSP로 갈아탄게 유력해 보이는 상황에서 아루온은...ㄱ-
2010.03.04 18:44:24 (*.17.218.178)
테우
팔콤 하니까... 한국에서 쯔바이 온라인 개발중인거 생각났네요. 흠
2010.03.04 18:52:46 (*.111.10.20)
빈곤
찾다 보니 어떤 블로거가 이런 포스트를 남기셨더군요.
target=_blank>http://sorawings.egloos.com/1065371
일단 개인적으로 팔콤 작품 중에 가장 재밌게 즐겼던 것은 역시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다만 인지도가 마이너 한 수준이라서...(후속작 까지 나왔는데 ㅜㅜ)
한글화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