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리고 뭐고 안하고 있는 타입입니다만 (심지어 이번에 밀고는 백신마저 안깔았습죠 --; 뭐 다운받는게 거의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뭐 설치하라고 하면 뭔지는 읽어보고 네 눌러야죠. 그냥 무조건 Yes Yes Yes 만 누르고 있는 사람들 보다보면 참 골치아픔.
근데 이놈의 액티브 엑스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놓긴 했어요. 뭐만 하면 액티브 엑스. 뭐만 하면 뭐 설치. 뭐만 하면 뭐 설치. 심지어 버전 통일도 안해놔서 똑같은 프로그램인데 또설치.
-_-… 참 머리아프죠
지금 반 년째 모든 액티브 Yes를 눌린 덕에 속도가 개판입니다.
근데 더 무서운 건 이런데도 홈피만 갔다하면 맨날 깔라고 뜨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