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게임 개발자가 꿈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다른분야 개발자가 되었네요.
전자지불, 보안 솔루션, 금융관련 개발 등을 하는 회사에서 금융팀에 배치 받았습니다.
회사에 개발자는 200여명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포스가 장난 아닐꺼 같아요.

그래도 개발자의 꿈을 이루어서 기분좋네요. 28살에 첫출근 하는거라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