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분야에서 뭐든 마이너하면 실력있다고 여긴다.


예를 들자면 음악.


왠지 인디밴드 하면 실력있다고 여긴다.

게다가 비쥬얼과 실력은 반비례한다고 여긴다.

외모↓=실력↑


중고딩들이 쉬즈곤, 금지된 사랑 부르면서 고음 불러

재끼면 실력있다고 하는 걸 보고 비웃는 사람들,

그들 역시 마이너하면 실력있다고 여기곤 한다.

은근히 그런거 같지 않나?


뜬금없이 이런 말 하는 이유는, 최근에 군에서 할 게

없어서 걍 이런 저런 메이져, 마이너 밴드 곡들을 들어

보고, 또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하면서 그들에 대한

글들을 접해 보면 그런 생각들이 너무나 파다하게 퍼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그렇게 생각하면 난 수혜자...♡

면상으로 이미 세계적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