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레인기계를 했었습니다.

크레인의 손잡이 + 상자의 길이가 문턱을 넘기 때문에 문턱에 걸렸습니다

연락을 하고 오늘 빼주기로 했는데

오늘 연락하면서 별 뻘소리 다하네요-_-

애매하게 걸리기는 했지만서도.

크레인기계가 상품을 놓지 않는 상태에서 어쩌라는건지..

업자는 하얀끈을 잡으라는데 뭔 소린지.

이미 걸린 상태에서 하얀끈을 잡으라는건가..

후..

계속 헛소리를 하기에 그냥 안받는다고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상품 무게 늘리는건 뭐라 안하지만 상품 상자를 하나 더 붙여서 크기까지 늘여놓고

걸리니까 도리어 그쪽이 화를 내면서 별 헛소리 다하네요.

크레인 기계 하는 사람들도 볍신이 많군요.

천원가지고 삼성물산 고급(?) 지갑 하나에 mp3 하나가 걸린건데.

이어폰이 망가져서 mp3가 있었음 했었거든요 - _-

뭐 손해는 아니지만 기분은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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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