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5마리로 결성된 보컬 그룹 MUSASHI'S(무사시즈)가 연예계 데뷔 하는것이 28일 알려졌다.

이번에 대기업 예능 사무소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 카츠오 1마리로 계약.

명곡 '반딧불의 빛'을 '묘어(猫語)'로 커버해 3월 3일부터 휴대 전달 음악 사이트

'music.jp'로 전달을 시작한다. 궁극의 푸근계 아티스트의 등장을 주목해냐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그 졸업송의 상징인 '반딧불의 빛'을 이런식으로 고양이들이 커버.

고양이 붐이 떠나 약 25년.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5마리의 고양이가 본격 가수 데뷔한다.

계기는 작년말 주인이 장난으로 세계 최대의 동영상 전달 사이트 'You Tube'에 올린

무사시즈가 노래하는 '징글 벨'의 영상이었다. 누구나가 아는 곡을 냥, 냥 노래하는 모습은

일본은 물론 한국, 인도, 독일 등 세계의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화제를 불렀다.






무사시. 숫컷 4세. 그룹의 리더.





레오. 숫컷 4세. 작은 울음 소리로 노래에 엑센트를 더한다.





루카. 메스 6세. 작지만 예쁜 고음 보이스의 소유자.





셀린. 메스 12세. 주요 보컬로 멤버 중 최고의 미성을 가졌다.





마블. 메스 추정 15세. 큰 부상으로 버려진걸 현주인에게 주워졌다. 저음역은 모두 담당.




출처 : 일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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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루리웹에서 퍼온건데. 혹시 합주본?! 동영상 보신분 계신가여 'ㅂ'?

이제 애완동물들도 트레이닝 해서 아이돌?!로 데뷔를 시켜야 겠군요..

상근이도 팬사인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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