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게임쇼 즐거운 세상이란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게임 제작 컨테스트가 열렸는데 최종 선발에 뽑힌 게임들이 모두 다 전형적인 RPG 인걸 보고 꽤나 씁쓸했습니다.

실제로 컨테스트에 참여한 팀이 모두 다 RPG를 만든게 아니겠지만 최종 선발에 뽑힌 게임들만 나오는 터라 좀 더 창의성 있는 게임을 기대했던 저에게는 모두 다 같은 게임으로 보여 마치 세계 요리 컨테스트를 봤는데 모조리 다 파스타만 있더라~ 처럼 보여 씁쓸하더군요.

비록 치타맨 같은 게임이 나오더라도 얽메이지않는 창의성있는 게임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