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설을 맞이하여 평창에 스키 타러 갔다가,
서울 집에 좀 들리고, 가족하고 밥도 좀 먹고, 양주 집에 정리 좀 하고
2박 3일 뒹굴다가 새벽 열차 타고 서울서 광주 와 있다는~
친구들도 좀 보고 내일 새벽 기차타고 목포로 간후에 배타고
제주 갈 예정~
그나저나 이번에 제주에서 부터 평창가서 같이 스키탄
천사같은 아가씨 있는데 이번에는 잘 될런지.. (눈빛 교환도 하구 말이죠 +_+)
스키 탄 뒤에 같이 서울와서 쇼핑도 했다는 움하하~
아무튼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제주에서 보기로 했답니다 .
그나저나 오늘은 중,고등학교 동창 여자애들 보기로 했는데...
오늘은 어떻게 넘기나...
아무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넙죽~)
P.s 그나저나 새벽부터 광주역에서 걸어나와 전남대 앞에 있는 피씨방에 와 있는데,
왠지 처량한;;;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