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어어...
잘만들었다 라고 느껴진 영화였습니다.
학교 가러 버스 타면 매일 지나다니는 대한극장에서 몇년전에 봤던 제목이라
'로드 오브 워'면 부시아님? 낄낄낄
거리면서 통학하던 기억도 솔솔 나고...
내용 자체도 심오하고
어쨋든 늘 알고 있지만, 역시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물론 어디서 태어나든 선택받은 이로 태어나면 고생은 않겠지만
일단 우리나라도 주요 소비자다 보니. (도매상만 취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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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한국도 밤 12시에 여자 혼자 돌아다니면 좋은 일 안일어나지 않던가요?
가끔 돌아다니다 여자가 12시에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라는 이야긔를 심심찮게 보다보니...
물론 100% 납치되거나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거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