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국현후보 자원봉사를 했지만 서도
자원봉사는 하지만상황은 객관적으로 볼꺼야!
라는 다짐이 하루도 안가네요...


여러군데 연설 하러 다니면서

어떤 할머니는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고맙다고 하시고
어머니 되시는 분은 아들같은 애가 이러니까 정말 자랑스럽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일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무튼! 죄송합니다! 레임에 가입한지 언 2년다되가는것 같은데요.

오늘하루 감정에 쏠리는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실제 자원봉사하면서 생각하게 되는게

'이번 대선에 완전히 무관심한 사람들 정말 밉다 ㅠㅠ'

라고 다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선거참여하기 전에는 집에서 소희 하악하악 거리고 겜만줄창했는데..

네 레임여러분! 선택은 여러분 마음대로 입니다!

누구든! 어쨌는 내일 꼭 투표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