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술 먹고 용인에서 서울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12시)

자다가 문득 깨보니 용인입니다. (1시 반)


...서울 갔다가 다시 용인으로 온 거더군요 ㅠㅠ

자취하는 녀석들은 내일 시험인 녀석들을 빼면 이미 집으로 간 상태.

PC방에서 4시간 동안 뻐기고 있습니다.

입학 이후로 이런적이 없었는데... 일부러 문 옆에 앉았건만.


첫차가 몇시더라... 후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