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다 알아", "너도 이쯤 되면 알게 된다"

-> 결국 위의 대사를 내가 하고 다닌다 정말 크면 알더라..


담배 왜피지? 술 맛없는거 왜 먹지?

-> 담배는 예비군 가면 할일 없어서 피고 술은 안먹으면 잠이 안온다..


TV틀면 나오는 사랑 노래 지겹다..

-> 이별의 아픔을 그 지겹던 노래로 달랜다... 그러다 누구 만나면 안듣는다...-_-;; 위로용인가..


하루 종일 놀고 먹었으면 좋겠다

-> 2달 놀고 먹어 봤다... 더이상 놀꺼도 없고 먹을꺼도 없어지더라.. 노는 거도 지겹더라.. 결국 공부나 일을 했던가 -_-;;


게임 개발자들은 바보인가.. 이거 이렇게 고치면 되는거 아닌가?

-> 실제로 유저 한명이 말하는거(조금 큰거) 수정 할려면 수십명이 야근 죽어라 해야 고쳐지더라..(예외 다수)


아 내가 기획하면 이거 보단 잘하겠다

-> 기획 했으나 그거 보단 잘하지 못했음...


기획자 입장 : 아 이거 대충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닌가?

-> 실제로 기획자가 한마디 말하면 그걸 구현 하기 위해 1주일 야근 떠봤다.. 결국 -> 아 생각해 보니 필요 없네... 다 켄슬하고 다음... 으로 가서 백지화 감사..


개발팀에게 이거이거 건의 하면 고쳐 지겠지?

-> 개발팀은 수많은 수정 사항의 바다에서 언제나 살고 있다...(50% 이상이 이미 있는거 20% 이상이 구현 하기 빡센거.. 나머지 10%가 뭐라고 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


학연,연줄.지연, 난 이런거 없이 성공 할꺼야

-> 없으면 성공은 커녕 먹고 살기 힘들더라.. 내가 학창시절 돈 많은 놈 2명만 알았어도 -_-;;


설마 밥 굶고 살겠냐?

-> 10일 굶으니까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


많이 먹으면 키좀 크겠지?

-> 살로 갔다... 어릴때 안찌다 성장기 끝나니까 그동안 먹은게 다 살로 ~


노트북 사면 어디서든 공부 할수 있어서 사야지

-> 사니까 서브 PC로 영화나 본다.. 어디서든 영화 게임 애니가 가능한 장난감이 됐네...


쓰다 보니 잡탕이 됐네.... 그냥 우울한 하루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