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미국에서 한인 비디오가게를해요.

근데 마사장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부터 지한테 있지도 않은 권리 내세우며, 자기가 한국 영화배급사들과 단독계약맺고 공급권리를 갖었다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공갈치다가, 뽀록나서 꽤 시끄러웠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그놈이 또 지 회사 명의를 바꾼건지, 새로 만든건지, 하여간 또 공급을 하겠다고 나섯네요.

근데 제의 내용자체는 소매상들에게는 편한내용이라, 일단 알아보자 해서

주요 배급사들에 문의메일을 보내려는데....

판권담당자 메일 따로 있는건 CJ뿐이고.
그나마 문의할 수 있는 메일주소 찾은건 쇼박스, 시네라인, 사이더스(그나마 또  없는 메일주소래요ㄱ-)고...

나머지 회사들은 메일주소따위 안보이는군요.



몇몇 회사홈페이지는 진짜 배급산지도 의심스러운 수준....

에라이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