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억도 안나요;;.(그날 술먹은게 웬수지!!...)

뭐 어떤 마을에 추위가 오고 먹을께 전혀 없어진 배경인데.

딱 정확하게 기억나는 문장은 "사람들은 무덤을 파기시작했다."

이거 딱 하나네요...

그다음 어떤 사람이 어떤애를 납치 살해후 그걸 먹다가 신부(였나?)에게 걸려서 사형.

그사람의 무덤을 파서 그 고기를 먹다가 걸려 그사람 역시 사형 당하는 이런 내용이였는데...

대충 2차세계대전에 나오는 러시아의 어떤 마을과 비슷한 상황이 였고...

또 이걸 장미의 이름이라는 책에서 본건지 아니면 인터넷에 떠돌던 잡글을 본건지 모르겠네요;;

이런글 보셨거나 위치 아시는분 있으시면 제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