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암사) 피시방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9 혼돈 2006/12/09 15:09 218.234.72.143
사기꾼님이다 와와왕
들렸다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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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 누구신지 모르지만... 레임분으로 추정되는 분의 pc방 전용 게시판에 남기고 가신 글입니다.
대충...짐작은 갑니다만... 저 글이 15:09분...그러니까 3시에 쓰셨는데...
전 대충 2시 30분에 퇴근했으니... 2시쯤에 오신 처음 보는 회원가입하신 손님 2분으로 왠지
의심이 가는군요. (몽타주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날새고...면도도 안한...상태도 안좋은 얼굴을 보고 가시다니...너무 하세요. T^T....
오셨으면 아는척이라도 하시지 그랬어요 -_-;;;
그리고 왠지 이상형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_-;; 별로 주말알바 일때문에 안좋은 모습을
보고 저도 피해를 쬐까 입어서 그런지 -_-;; 밉상;;;;
아..-..- 저희 pc방에 야간에 오시는 30대 초중반의 여성 2분이 있는데 통통허니...이쁘게 늙으셔서...
아주 고와요... 한분은 성격이 엄청 착하죠. -..-; 추측되는 직업은... 영어학원 강사...
또 한분은 얼굴이 서양적으로 생겼는데 무지 이쁘고 피부도 곱고...주로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죠;;
이분은 -_-;; 상당히 돈이 많으신;; 직업은 추측 불가...;; -_-;;;
오늘도... 어느 손님 처음오셔서 야한거 보다가 저한테 딱 걸리셔서 쪽당하시고...
삐지셔서 계산하고 나가셨군요.
-_- 제발...그런건 집에서나 휴지 준비하고 보시는 센스가 필요할 텐데요.
그리고... 라면이 웃긴게...
손님 1분이 너구리를 시키셨습니다. 라면 끓이다 보면 냄새 금방 pc 쪽으로 퍼집니다...
다른 분이 너구리 2개를 시키십니다. -_-;; 서빙하는 도중에 다른 손님이 냄새를 귀신같이 맡으십니다.
또 너구리 1개 추가 됩니다. -_-;;;
화장실 가시던 손님이 너구리 냄새 맡았습니다.
자리에 가시더니...남친과 함께 너구리와 계란 떡라면을 시키십니다.
-_-;; 아놔....숨쉴틈은 달라고요...;;;;;;
참고로...야간에 자주 오시는 손님분들중에 라면 드시는 분들은 항상 드십니다;;;
근데...드시는건 좋으나...청소할때 라면시키시면...T^T...대략난감...
레임분들 pc방에 놀러 오시거든... 아는척좀 해주세요. -..-;; 그래야 맛난거 사드리죠 ㅋ;;;
나중에 가볼까나..후후후후..
근데 가도 할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