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드에 심취해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전차남"은 보지말아야지 -"_- 라고 결심했었드랬죠..
이유는 "오타쿠의 사랑이야기따윈 보고싶지않아.."죠..
결국 봐버렸습니다.
1-11편까지 엄청재밌게 봤고..
스페셜 판에서 쓰러졌습니다. 최고;;
우리나라도 잘만든 드라마 연장방송질이나 하고..
끝나면 특집이다 해서 출연자 모아놓고 NG나 보여주면서 히히낙 거리지말고...
일드처럼 스페셜판이나 만들어줬음 한다는.;;
(여지껏 울나라 드라마중에서 스페셜판은 없었죠??;;)
머.. 비록 드라마라지만..
저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랄까요?..
다시.. 시작해 볼래요!! ^^
전차남 방영전에는 오타쿠 라는 단어 조차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