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이렇게 감격스러울 줄이야...
스티비원더 발성법이 이거였군요 T^T...정확히는 모르지만...암턴 이게 어떤 발성법인지 모르지만요.
이제 스티비원더가 하는 발성법이랑 비슷하게 됩니다. T^T...
목에 힘 안줘도 진짜 부드럽게 고음처리가 가능하고 저음도 아주 부드럽게...T^T...
이 발성법으로 처리 가는한 곡들 부분은...
거미 - 그대 돌아오면 (언플러그) 2절끝나고 클라이막스 부분 끝에 고음대 기교..빼곤 다 가능..T^T..
BMK - 꽃피는 봄이오면 / 1절 2절 코러스 부분 중간 이후부터만 빼고 다 가능...
정인 - 사랑은 // 전부다 가능...T^T...
김범수 - 보고싶다. 가슴에 지는 태양 / 쉽게 가능!
버즈 - 겁쟁이 / My Love 무지 쉽게 가능...
뭐 고음은 중요하지 않고요... 중요한건 저음이 예전보다 부드럽게 된다는 거 T^T...
좋아...이제 발성법은 이걸로 밀고 나가자;; 설마 내일 또 까먹어서 헤메는 걸까요?;;;
저 pc방에서 사장님이 붙여준 별명이 "붕어대가리" 입니다. -_-;;
진짜 기억력 작살이라고 붙여준 별명입니다. -_-;;;
아...이제 노래가르쳐준 다는 분한테 기본을 확실하게 튼튼하게 배워야 겠습니다. +_+;;;
월급 받고 난 후가 기대되네요.
아직 음정처리 하는거 불안전 하지만... 돈주고 배우는 만큼...열심히 배워서 꼭...+_+;;
나중에 친구집에 가서 그 동안 연습한거 녹음해봐야 겠네요. ㅎㅎㅎ;;;
하던 청소나 마저 하러 가보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_- 발전이 있을때까지...
게시판에 음악 얘기는 안 꺼내겠습니다;; 자꾸 올려서 정말 죄송;;;
아...그리고 혹시 스티비원더가 하는 발성법 이름이 뭔지...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레임 여러분....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일단 스티비 원더는 소울창법으로 알고 있고, 대부분으 R&B 계열이나 흑인 소울 음악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소울창법을 쓰죠.
발성법은, 자신한테 제일 잘 맞는걸 쓰는게 좋아요. 계속 연습하다 보면 스스로 찾아지는거죠.
꽤나 열심이시네요. 잘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