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장난으로 연락하던 오디션애인 한분.

사진 서로 보내구 맨날 아침저녁으로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러는 사이였는데 말입니다.

그 오앤이 네이버에 가서 '얼짱 최하늘' 쳐보라길래 쳐봤죠.

제 폰에 있는 아이랑 비슷하군요.

아. 이름은 똑같네요.

도대체. 나 전생에 뭘한거야?!

덧붙여 말하고싶은게 있지만..레임에서 매장당하고싶지 않기에...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