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애칭인지는모르지만 DAAMIT로 AMD+ATI가 완전히 통합했습니다. 기술이전도 완료되었고.

실질명목상 ATi가 자사 마크를 달고 출시한 제품은 1950XTX가 마지막 작품이겠군요(플래그쉽이므로 좀더 나중에나온 XT나 PRO는 일단 제외)

내년 1월 30일쯤 출시될 R600은 AMD RADEON으로 불리려나요.

AMD 로 바뀌어도 로고색깔만큼은 빨간색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R600의 추가정보.

코어를 45도 기울였으며 이것은 메모리와 경로단축을 하여

메모리 클럭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고 주변 신호간섭을 줄일수있다.

메모리버스비트가 512bit인 이유도 있다.

뭐 코어크기는 G80(8800시리즈)보다 작더군요 역시 80나노 공정의 힘인가.. ㅎㅎ 엔비디아는 8800마저도

90나노에 GDDR3 램을 끼웠는데 ATI는 이미 80나노 도입하고(X1300부터 쭉~) 1950XTX는 GDDR4가

도입되었죠.(메모리클럭 2GHz 돌파) GDDR3보다 빠르고(약30%정도 대역폭항샹?) 전력소모가 적습니다.

아마 R600에선 메모리클럭이 2.2GHz이거나 그 이상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심심해서 노가다 해봤는데

R600 칩셋의 핀 갯수는(LGA타입이지만) 2112개였습니다.

새로나온 AMD의 서버용 프로세서 옵테론 (소켓F 1207)보다도 훨씬 많은수치군요.

아마 12월중에는 기판사진도 나올것으로 기대해봅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