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 파트2

하고 있습니다.

이때 만큼 게임을 재밌게 했던 때도 없던거 같군요.

역시 한국 사람 입맛에는 한국 게임이 좋네요.

벌이 걱정 않고 작품성에만 노력을 기울인 게임이 이때는 무수히 많이 나왔던거 같네요

지금 봐도 공감할 만한 기획들이란 참...

(특히 모세스 시스템은 정말 뛰어나네요.

미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우주선의 인터페이스를 조작하는 느낌이라니...

NPC와의 대화를 메일 수신으로 처리한것도 정말 뛰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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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