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유성우가 얼마안남았군요.

이거 알아낼려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11월 18일이다 11월 19일이다 논쟁이 많은..

뭐 YTN의 11월 5일 자 뉴스에서도 앵커는 11월 18일 이다

리포트는 11월 19일이다 라고 말했으니 - _-;;

결론은 11월 18일 새벽 5시 쯤 보면된다는 걸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시간이 애매모호한게 극대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극대기란.. 간략히 말하면 가장 잘보이는 시간과 날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것만 해도 11월 18일과 11월 19일 둘 모두 유성우를 볼수 있죠.
(11월 17일도 가능하나 날씨가 안좋답니다)

하지만 어느 날짜냐에 따라서 더 잘 보느냐 마느냐가 달린..

수원같이 공기가 깨끗(?)한 곳은 육안으로도 1분에 2~3개는 볼수 있을거라합니다

이전에 2001년 때의 시간당 5000여개 정도 덜어지던 떄가 좋았는데요..

그때 병원에 있던때라 지방으로 내려간게아니고 동네 야산가서 분당 몇개를 본개 다지만요..

이번의 사자자리는 시간당 100개..12월 14일쯤에 있을 유성우는 시간당 120개 정도 된답니다.
(다른 별자리의 유성웁니다)

좋은 카메라 및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계신분은 사진을 기대하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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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