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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책을 읽다 보면,
Rac
http://old.lameproof.com/522777
2006.11.12
02:38:52 (*.165.160.88)
410
특히 소위 순문학이라 칭하는 것들을 읽다 보면
작품 해설이 맨 앞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용이고 뭐고 읽지도 않았는데 '뭐는 뭐를 상징하고 이건 이거다.'에 누설 천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 이따구로 책을 구성했는지...
읽으면서, '생각은 하지 말고 닥치고 들어!' 이런걸까요.
p.s. 죽은 시인의 사회와 태엽갑는 새를 읽고 낚였다는 기분이 들어서 적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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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2
02:44:44 (*.114.206.180)
저스티스
그건 독후감을 써야하는 중학생 아해들을 위해 써놓은것?
2006.11.12
02:47:51 (*.165.160.88)
Rac
저스티스 // 국내만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덕분에 그럴듯한 작품 해설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고, 상징성도 없고, 구성도 뭐가 뭔지 모르는 그런 소설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6.11.12
03:36:48 (*.50.201.119)
Unknown
전세계적으로 순수예술이 천대받는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문명의 과도와는 반비례하게 인류의 지능은 낮아만 지나봅니다.
저는 해설은 마지막에 참고차 보거나 그냥 안봅니다. 앞에 붙어있던 뒤에 붙어있던.
2006.11.12
03:38:26 (*.216.137.26)
스틸싫다;;
Unknown // 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안습의 중세시대에는 "입을 움직이지 않고 글을 읽으면 "영재"요, 거기에 덧,뺄셈이 되면 "천재" 였으니까요.
2006.11.12
03:44:59 (*.114.206.180)
저스티스
Rac님 말씀대로. 그렇게 기를 쓰고 책 앞에 해설같은걸 달아놓는 이유가.
그래야 '있어' 보여서 지갑을 열어줄것 같기에 그러는듯 싶습니다.
혹은 책을 다 읽고도 그걸 다 이해하지 못하는 저같은 우민을 위해 책읽은 티를 내게 해주는 배려일지도?
2006.11.12
14:13:25 (*.49.18.195)
완숙
벌거숭이 임금님
2006.11.12
14:21:18 (*.199.12.124)
아침에
책읽 다 읽고 읽으셔요.. -_- 그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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