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아는여동생이랑 간다고해서 레임의 저주를 받았는지.

아침 8시 40분 잠실역에서 모이기로했는데 9시가 되도 안오고

게다가 그여동생은 일주일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린상태.

결국 먼저갓더니 나중에 전화와서 9시30분버스타고 오라고했죠..

음 가서보니 넥슨부스가 역시 제일크고 괜찮은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른덴 거의다 종이백을 주는데 넥슨은 다른걸로 줫습니다 젤편하네요.

넥슨 메이플스토리,루니아전기,마비노기,테일즈위버 등등 한번 앉아서 하는척하면

상품줍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이벤트를하는데 점프하면서 손들어도 본건지 만건지..

그후 jce갔는데jce 캐리커쳐 그려줘서 그거 랑 미니농구공 농구대에 넣어서 몇점이상이면

농구공을 줫어요 물론 다실패 otl 하지만 다실패해도 기본적인 상품들은 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비보이 공연을 보고나서 피망은보니깐 빙고게임같은걸하는데 이미 갔을때 늦었습니다.

그리고 야마카시 공연을 야마카시 게임만든곳에서 했는데 물론 어려운거지만 한두개빼곤

크게 멋지단 생각이안들었네요.. 겟엠프드 부스는 조금 외진곳에있어서

이벤트한다고해도 오는사람이 별로.. 거기서 포토스티커 무료라서 찍었습니다 ㅎㅎ

위메이드는 다트를 던져서 엽전을 모으는데 엽전 하나면 음료수였던가 하지만 최대 100장모아야

받을수있는 경품도있었습니다 과연 받는사람이 나올런지..

어쨋든 기본적인 경품외에는 별로 탄게없네요 이벤트 실패 한빛부스나 여기저기 손들어서 정답맞추고

그런데는  왜 부스걸들이 다들 안보는지;;

음 내일은 혼자갈까말까 고민중이네요 가면 오늘가서 제대로 게임시연을 못해본아이온이나 헉슬리,

헬게이트 등을 해보고 부스걸사진을.. 사실 오늘가서 신작게임은 별로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시간이 금방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