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실제를 혼동하는듯..
정말 미국에서 만들었을뿐.. 영화는 영화일뿐이지.. 흠..rugia님말에..전적으로 동의!
2004.10.22 20:39:42 (*.248.204.49)
데님파웰
그러고보면 우리나라 영화엔 세계를 구하는 영화는 드문것 같네요.
어떤 어떤 영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제가 본 것중에는 없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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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구를 지켜라가 생각납니다..
2004.10.22 20:47:54 (*.50.49.187)
Taeho
실제로 비슷한 위기가 지구에 온다면(영화와 같은 위기라면 아무도 못막겠지만) 그 위기를 막기위해 실질적인 대비책을 세울 수 있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전세게 모든 국가의 우주 정책에 쏟는 비용을 모두 합쳐도 NASA 1년 운영비의 일부뿐이 안됩니다.
기분나빠도 미국이 지구를 구한다라는 그런 설정의 영화를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지구를 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지들이 살기위해 대처하겠지만요..
지구를 구하는 것은 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