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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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슬리안![[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4그냥 혼자 궁상맞게 술먹고 이야기 합니다.
전역하고 나서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에서 자취방잡고 GM또는 기타 다른 관련일을 하려고 하는게
정말 미친짓일까요.. 친구한테 이런말 했더니 되려 정신차리고 취직걱정이나 하라고 하네요 쩝..
자기가 하고싶은것에 대해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하는건 싫어서 부딫혀 보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일까요.. 허헛 참..
돈 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세상이라지만.. 정말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몽상가일뿐일까요..
요즘들어서 이런것들때문에 조금 힘들긴 하네요 흐흐..
전역하고 나서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에서 자취방잡고 GM또는 기타 다른 관련일을 하려고 하는게
정말 미친짓일까요.. 친구한테 이런말 했더니 되려 정신차리고 취직걱정이나 하라고 하네요 쩝..
자기가 하고싶은것에 대해 도전도 안해보고 포기하는건 싫어서 부딫혀 보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일까요.. 허헛 참..
돈 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세상이라지만.. 정말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몽상가일뿐일까요..
요즘들어서 이런것들때문에 조금 힘들긴 하네요 흐흐..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2004.07.14 01:03:20 (*.84.93.123)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931point (38%), 레벨:7/30"){kind=icon}
[星] 솔직히 예전의 GM은 정말 신과 같은 존재였지만...
지금은 게임내 비매너 처리하고, 게임 내 잡무를 처리하는 일로밖에... (GM 분들에겐 왠지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라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게임내 비매너 처리하고, 게임 내 잡무를 처리하는 일로밖에... (GM 분들에겐 왠지 비하하는 듯한 발언이라 죄송합니다만)
2004.07.14 01:06:38 (*.96.126.84)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30point (82%), 레벨:2/30"){kind=icon}
뫼비우스의띠 그저 모니터링 하는 사람을 말씀하시는 걸꺼에요.
그건 절대 평생직업이 안되거든요.
GM한다고 꼭 게임 개발자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러니까 도박이랄까...
안정된 직업을 알아볼 것인가, GM일 하면서 인맥도 쌓고.. 실력도 쌓고 해서.. 게임쪽 직업을 향해 갈것인가 하는 거죠..으음..
물론 직업이라는게, 게임계만 그런게아니라 안정된 자리를 찾기까지는 힘들긴 마찬가지긴 하지만..으음..
그건 절대 평생직업이 안되거든요.
GM한다고 꼭 게임 개발자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러니까 도박이랄까...
안정된 직업을 알아볼 것인가, GM일 하면서 인맥도 쌓고.. 실력도 쌓고 해서.. 게임쪽 직업을 향해 갈것인가 하는 거죠..으음..
물론 직업이라는게, 게임계만 그런게아니라 안정된 자리를 찾기까지는 힘들긴 마찬가지긴 하지만..으음..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05point (48%), 레벨:6/30"){kind=icon}
→ZignighT←![[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714point (46%), 레벨:5/30"){kind=icon}
Auss
2004.07.14 10:26:32 (*.153.95.194)
いちごいちえ 현실 적으로 Gm 이라는 것은 이익을 추구 하는 회사가 가장 먼저 외면을 하는 부서 입니다. 머 이런 세상이지만 GM 나름 대로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명이 짧은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직 우리 나라에 GM 이라는 위치에 대해서 명확히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 발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게시판이나 조용히 시키고 간단한 문의등등 잡무 담당이죠 =_=; 하지만 GM도 찾아 보면 간단한 이벤트 등을 기획을 할 수 있기에 재미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무 업무의 스릴이랄까요... 하루하루 인내심의 경지가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직업입니다.....ㅡ_ㅡ;; 머..장단점 없는것은 없겠지요.
결론 - 오래 하면 위에 빵꾸 납니다. 乃
결론 - 오래 하면 위에 빵꾸 납니다. 乃
저한텐 몇년 먼 고민이긴 한데.. 저도 그때 생각하니까 막막하긴 하네요...
음..그래도 하고 싶은게 있다면 무작정 고민만 하기보단, 그쪽으로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결국 작든 크든 성과가 있겠죠.
두드리면 열린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