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문제로 더이상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두어번 밖에 못 타게 되서.. 놀리는 스트라이다가 너무 아까워 그냥 과감하게 팔아버리기로 작정했습니다.


가격은 30만원이고 접이식 페달(삼천리 자전거표 양쪽 16000원 정가) 과 기존 페달, 그리고 전광등(1만원 가량) 모두 포함합니다.

고장은 없는 대신 맨 뒤쪽 휠에 생활기스가 조금 있습니다.

혹시나 사실 분 있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인천,서울 모두 가능함.



... 비도오고 약속도 깨지고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