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군요;

머리는 헤롱헤롱, 몸은 노곤노곤, 날도 덥고(사실 내 방만 더움-ㅅ-) 피도 빼고 해서 갈증은 계속에
지금은 두통까지 있군요...-ㅅ-


아까는 7시부터 12시까지 죽은듯 자기까지 했습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1~2시 이전에는 잘 안잡니다. 깊게 자지도 못하고... 적어도 집에서는;)
어느정도로 깊게 잤느냐 하면... 깨어보니 부재중전화 몇통에 문자메세지 몇개.
...평소엔 전화, 문자도 잘 안오는데 ;ㅁ;


어쨌든 12시 조금 넘어서야 반창고를 떼어보니...
채혈 부위가 지혈이 잘 안된거 같기도 하고...(피가 찔끔찔금 계속 나오고 있었군요=ㅅ=)


흐으; 푹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