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밑의 글이 마무리 글이 되어야 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따로 쓰게 되네요.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원래의 '데님파웰'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지만
어짜피 두 사람이 패스워드를 알고 있을수도 있으므로.. 증명할수 없음; 갑자기 떠오르는 말...
내가 누구게~! ... 오래된 개그인가; )
적당히 놀았으니 자러 가렵니다.
며칠동안 잠을 별로 안자서 오늘 밤은 진짜 푹 잘수 있겠네요.
시험기간 동안 라디오를 자주 들었습니다.
여러 멤버가 라디오를 진행해서 그런지;; 의도하지 않고 라디오를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닝구무스메의
멤버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난감; 시험공부중인데;)
야구치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듣는데 'Tsunami'를 틀어주더군요~~
왠지 아는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시카와씨의 프로그램도 들었는데 문득 '간코쿠(아마 한국인)'라는 말이 잔뜩 들려와서..
뭐짓~! 하고 열심히 들어봤는데.. 일본어를 모르는지라..
대략 한국분께서 사연을 보낸건가.. 하고 짐작 했지만..
어떤 분께 물어보니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 꿈을 꿨다는 얘기라고 하네요.
이럴때 일본어라는 것을 공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