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율학습 도중 배가 므지 므지...아파서...

조퇴끊고 집에가려니... 집에 아무도 없다...는....

3시간 넘게 참다고 도저히 안되서 근처병원에

홀몸으로 도주~! 후 어무이 와 드디어 연락이 닿아서

같이 검사맡으니..."맹장입니다."... 쿨럭...이제 안아픈데..

수술안하면...안되나... 라고 생각도중..."나중에 덧나믄 더 아픕니다."

어쩔수 없이...수술 받았더래죠...쿨럭....그런데...젠장...젠장...

이번 주 토욜부터 기말고사!!!! 아아악!!!!!!!!!!!!!!!!!!!!!!!

물런 병원에서 공부해도 되긴...하지만..책상이 없어 무지 불편...

후우...오늘 까지 금식이라는데...배고파 죽겠어요..ㅠ_ㅠ

지금 복대차고 잠깐 밖에서 인터넷 하는 중인데 복대 차라고

하니 갑자기 대털이...생각나는...[먼산] 그럼...지금까지...

할일없는 병자의 헛소리..였습니다..꾸벅..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