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바뀌어 있더군요-_-;;
무엇보다 제 2공학관에 있던 저희 학부가
학과로 쪼개지며 한쪽이 제 3공학관이라는 신축건물에 들어간 것!
언제 지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역시 지은지 얼마 안된건지 반짝반짝!
게다가 문 밖에서 대충 보고도 알 수 있는 최첨단 실험실! (꺄아아아 TㅅT)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는...!!!!
......
하지만 난감한 것은 건물이 제~일 먼 곳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양과목을 듣고 3공학관으로 갈때 걸어가면 15~20분정도 걸리겠군요
뛰면... 되겠지만 언덕. (....아악. 경사진곳 뛰는게 제일 싫은데)
교내 셔틀버스도 있다고는 하지만... 하아...
뭐 일단 학과부터 어디로 갈지 정해야하긴 하지요-_-;;
(그쪽 안가면 부질없는 걱정-ㅅ-;)
PS. 애매할때 휴학해서 학점 빵꾸날 위험도 있다는...;
학생들 보면 "좋~을때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그게 바로 늙었다는 증거라고는 절대 말 안할랍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