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쪽의 아르바트를 사촌형이 해보지 않겠냐고 하는데...

할지 말지 상당히 고민된느군요 이거...


물론 하드 뒤져서 프로그램 잔재들을 찾아내는 것 쯤이야 자신 있습니다만
(예전에 어딘가에서 반대로, 이런걸 숨기는 일을 했었기 때문에-ㅅ-;)

무엇보다 그 형이 지금은 그 일(팀장)을 안하고 있고...
설명하기로는 아무래도 일이 일이다 보니(잡아내면 잡힌사람들은...)
분위기는 삭막할 수 밖에 없다고 하니... 으으... >ㅅ<


그럼 안하면 되는걸 왜 고민하느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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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몰라도 일당이 끌려서요 (...)